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SS THIS KISS/음반 사재기 의혹 (문단 편집) === 사건에 대한 문의와 답변 === 2017년 4월 25일에 [[라붐(아이돌)|라붐]] 갤러리의 한 유저가 담당자와 통화를 했고, 그 내용이 올라왔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laboum&no=156997&page=1&exception_mode=recommend|링크]] 유저의 질문과 내용은 이러하다. ||Q : 초동 판매량이 28,000장이 넘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늘어난 이유가 무엇인가? 음원, 영상의 증가폭은 크게 다르지 않는데 음반만 폭발적인 증가가 가능한 일인가? A : CF도 많이 찍었고, 인지도가 올라서 그렇다. Q : 공급량이 엄청나게 늘었다. 그건 어떻게 설명되는가? A : 유통사인 인터파크에서 생산해 달라고 요청이 와서 방대한 양을 생산했다, 소속사 측에선 전부 소모가 안될 경우 책임지겠냐고 유통사에 물었더니, 책임을 지겠다고 하기에 믿고 찍었다. Q : 다른 사재기 논란이 일어난 그룹들은 해명할 만한 명확한 지표라도 있었다. 한 순간에만 몇 천장이 올랐다던지, 특정 온라인 음반 발매사의 순위가 1위를 달성했다던지로 의혹을 해명할 길이 있었는데, 라붐은 그런 것도 아니었다. 몇 백장 단위로 꾸준히 일주일 내내 팔려나갔는데, 해명이 필요하다. A :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연계되는 곳이고 해외 판매상이라든지 돗대기 시장이라든지 루트는 다양하다. 혹은 큰 손이 한 곳에서 주문을 했는데 한 곳만으로는 물량이 감당이 안 되니 그 곳에서 경로를 동원해서 다 모아서 판매한 것일수도 있다. 어디서 누가 사갔는지 일일이 물어볼 수도 없다. 크게 몇 천장 터진 곳도 없어서 딱히 물어볼 특정 대상도 없다. Q : 그렇다면 그 많은 수요가 온라인 차트에도 보여야 하는데, 왜 대형 5대 음반 판매사에서의 라붐 앨범 판매 순위는 특별할 게 없는가? 오프라인에서 팔려나갔단 소린데 2017년에 오프라인에서 앨범을 사간다는게 말이 되는가? A : 우리는 유통사에 수수료를 떼고 앨범을 보내는 것만으로 끝이다. 어디서 어떻게 팔려나갔는지까지는 모른다. 해명을 해달라고 하는데, 뭐 영수증이 올라오거나 그런게 있어야 해명을 하지 해명할 이유를 모르겠다. 사재기를 이야기 하는데, 이번 앨범 퀄리티 보지 않았나, 사재기를 할 꺼면 퀄리티를 안 좋게 해서 앨범을 사재기를 하는게 손해가 적을텐데 우리가 왜 그러겠냐? 우리는 다 찍어냈고 인지도 다 구매해서 정상적으로 유통했다. 결백하다. 오프라인에서 인기가 있을 수도 있고, 온라인에서 인기가 없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Q : 바코드만 찍어서 수량을 늘리는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는데, 이건 반박해야하지 않나? 초동 판매분 발주신청을 한 문서나 인지에 관해서 자료를 넘겨줄 수 있는가? A : 전체적으로 반박이라는 건 뭔가 진행이 되었을때 반박하는 게 맞다. 자료를 넘겨주는 거는 저희가 생각을 조금 해볼테니 기다려달라. Q :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온라인 판매 차트는 변화가 없으니 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는 게 맞는데 금요일 저녁 대형 음반 오프라인 매장인 핫트랙스의 전국 재고가 100장이 안되었는데 주말에만 6천장이 또 팔려 나갔다. 대부분이 오프라인에서 팔려나갔단 소리인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 우선 어디서 팔려나갔는지까지는 정확하게 우리도 모른다. 하지만 오프라인 음반사가 핫트랙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또는 한터차트가 허술하게 관리가 될 수도 있지 않나. 평일에 판매한 걸 주말에 넘겨서 집계할 수도 있지 않나. 그럴 확률이 있지 않나.|| 이 정도의 답변이었다. 요약해자면 초동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는 라붐의 인기가 늘었기 때문이고, 유통사인 인터파크에서 요청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앨범 초동 생산을 발주했으며 수요량이 엄청난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지표는 소속사도 모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량의 차이도 원인을 모르고 핫트랙스 재고와 한터차트에 팔려나간 물량의 차이는 매장이 핫트랙스만 있는 것이 아닌 한터차트에서 관리를 허술하게 해서라는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